충남도, 오디 전용 뽕나무 1만주 보급

  • 입력 2010.11.29 16:35
  • 기자명 김황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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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오디 전용 뽕나무 9개 신품종과 일반 뽕나무 2개 품종 묘목 1만주를 충남도내 농가에 공급했다. 이번에 보급된 뽕나무 묘목은 오디 전용 품종 모두 11종이다.

그 동안 충남농업기술원은 누에 키우는 것으로만 쓰였던 뽕나무를 오디 생산용으로 개량해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8만5천여 주를 129농가에 보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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