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김용희 농우바이오 대표 선출

종자수출협의회 26일 출범

  • 입력 2010.05.31 19:15
  • 기자명 연승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자수출확대를 위한 업체들의 자율협의체인 종자수출협의회가 aT센터에서 지난 26일 공식 출범했다. 종자수출협의회는 종자수출확대를 위해 민간의 역량을 모으고 어려움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의기구가 필요하다는 종자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립종자원과 농수산물유통공사가 협력해 aT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15개 회원사의 CEO 및 임원진이 참석해 김용희 농우바이오 대표를 협의회 회장을 선출하고 수출협의회 운영규약과 사업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수출협의회는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공동개척 등을 수행하는 자율협의기구로 지금까지 총 13개 품목별(파프리카, 유자차, 김치, 인삼, 버섯, 전통주, 심비디움, 배, 식품기업, 밤 등) 협의회가 구성·운영되고 있다. 〈연승우 기자〉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