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의 생산에서부터 검역, 판매과정에서의 안전관리 현장을 찾아 떠나는 체험여행이 실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소비자단체와 협력하여 초중고 학생들과 부모님이 함께 농수축산물의 안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가는 체험여행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농식품의 생산, 수입, 검역, 가공, 유통, 판매과정의 안전관리 현장을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다. 체험여행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 분야별로 나누어 26일 첫 여행을 시작으로 6월까지 8회에 걸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