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현주 기자] 서울특별시 송파구와 경상남도 거창군이 ‘2020 도시-농촌 상생공동체 네트워크 사업(상생공동체 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상생공동체는 서울시지역상생교류사업단이 공동체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2018년 시작했다. 서울시 자치구 공동체와 농촌 지역 공동체가 1:1로 짝지어 함께 활동하며 1년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거창공유농업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제열)은 송파구의 퍼스트페이지일상문화협동조합(대표 공유선)과 상생공동체로 맺어졌다. ‘공유’라는 지향점이 같았기 때문이다.강희경 퍼스트페이지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