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딸기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팜한농(대표 박진수‧김용환)이 병해충 방제를 강조하며 자사 응애 전문 액상 수화제 ‘지존’을 추천했다.팜한농 설명에 따르면 ‘지존’은 응애의 전 생육단계에 작용해 오랫동안 응애 발생을 억제하며 수확 이틀 전까지 사용 가능할 정도로 안전성이 우수하다. 또 선택적으로 약효를 발휘해 꿀벌 같은 유용곤충과 칠레이리응애, 애꽃노린재 등 응애 천적에는 안전하므로 꿀벌에 민감한 딸기 재배농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응애는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방제를 소홀히 하기
1972년에 남과 북에서 동시에 발표된 은 5분 드라마 에도 큰 변화를 요구했다. 무엇보다 공동성명 안에 「상대방에 대한 중상과 비방을 금한다」는 조항이 포함돼 있었던 것이다. 날이면 날마다 북녘의 권부와 체제에 대한 ‘중상과 비방’으로 먹고 살아온(?) 터에 그것을 하지 말라니, 이제 어찌 할 것인가?더구나 직후엔 이런 일도 있었다. 당시 김삿갓 역을 맡아 연기했던 성우 김현직의 회고담을 들어보자.“하루는 녹음을 하려고 모두 스튜디오에 모여 있었는데 중앙정보부에서 파견한 우
동부하이텍(대표이사 차동천)이 지난해 경북 성주지역을 중심으로 한 참외재배 단지에서 수확을 포기할 정도로 큰 피해를 주었던 담배가루이약 ‘지존’을 등록, 출시하고 본격 마케팅에 나섰다.최근 동부하이텍에 따르면 전체 발생면적의 98%를 차지하는 참외작목에는 지난해까지 담배가루이에 등록된 농약이 없었기 때문에 농가에 피해가 발생해도 방제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촌진흥청이 참외작목 담배가루이 방제약제로 ‘지존’을 직권등록 했다. 이로써 참외농사에 있어서 가루이류에 의한 피해 걱정을 덜게 됐다는 것이다. 이는 실제 농진청이 올해 담배가루이에 대한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8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