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봄무와 봄배추 품종으로 ‘신청일품무’와 ‘하이스타배추’를 추천했다.팜한농 설명에 따르면 ‘신청일품무’는 산지유통인 선호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좋으며, 박스출하에 용의한 형태를 가졌다. 개장형 잎에 입장은 짧은 편이며 위황병 및 뿌리혹병 저항성이 있고 추대에 안정적이다. 신청일품무와 관련해 팜한농 관계자는 “근미 비대가 늦은 편이므로 충분히 숙기를 지켜 수확해야 한다. 비료분이 부족하면 잎에 황화현상이 오고 근미 비대가 늦어지므로 추비를 1~2회 해주는 게 좋다”면서 “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