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팜한농, 봄무‧봄배추 품종 추천

“농가 및 산지유통인에 인기 높아”

  • 입력 2019.01.17 19:54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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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 '신청일품무'와 '하이스타배추'. 팜한농 제공
팜한농 '신청일품무'와 '하이스타배추'. 팜한농 제공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봄무와 봄배추 품종으로 ‘신청일품무’와 ‘하이스타배추’를 추천했다.

팜한농 설명에 따르면 ‘신청일품무’는 산지유통인 선호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좋으며, 박스출하에 용의한 형태를 가졌다. 개장형 잎에 입장은 짧은 편이며 위황병 및 뿌리혹병 저항성이 있고 추대에 안정적이다. 신청일품무와 관련해 팜한농 관계자는 “근미 비대가 늦은 편이므로 충분히 숙기를 지켜 수확해야 한다. 비료분이 부족하면 잎에 황화현상이 오고 근미 비대가 늦어지므로 추비를 1~2회 해주는 게 좋다”면서 “저습지에서 재배할 경우 잘 크지 않고 몸매가 거칠어지므로 피해야 한다”고도 전했다.

또 ‘하이스타배추’는 봄배추 가운데 숙기가 가장 빨라 재배관리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큰 품종이라고 소개했다. 팜한농에 설명에 의하면 추대 안전성과 저온‧고온 결구력을 두루 갖춘 하이스타 배추는 뿌리혹병에 강하고 무름병 발생도 거의 없다.

한편 팜한농 관계자는 “신청일품무와 하이스타배추는 재배 안정성과 품질이 좋은 품종으로 거증되며 많은 농가와 산지유통인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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