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팜한농(대표 박진수‧김용환)은 속이 꽉 찬 고품질 배추를 생산하기 위해 해충 발생 시 발생 초기에 확실히 방제하는 게 중요하다며 배추 전문 살충제 ‘베리마크’와 ‘베네비아’를 추천했다.액상수화제 베리마크는 정식 전 육묘상 관주처리 1회로 배추 진딧물, 나방, 벼룩잎벌레를 방제할 수 있다. 업체 설명에 따르면 베리마크는 원예용 육묘상 전용 살충제로 약효가 오래 지속돼 재배 중기까지 해충 밀도를 낮춰주고 침투이행성도 우수해 약효가 뛰어나다.베네비아 유상수화제는 나방‧흡즙해충 전문의 고기능성 살충제다. 팜한농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팜한농이 전남 해남의 배추 선도농가(리딩파머) 22명을 선발하고 지난 5일 팜한농 육종연구센터 해남지소에서 ‘리딩파머 초청행사’를 실시했다.팜한농은 올해 1월 전국 9개 도, 주요 6개 작물 주산단지를 대상으로 선도농가 20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의 활동 만족도와 상생협력 효과가 우수한 데 힘입어 추가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팜한농과 선도농가의 상생협력방안 안내를 시작으로 간태형 종자사업부 차장의 ‘배추 품종별 재배요령과 수취가 향상을 위한 유통기법’ 강의, 김진혁 전남영업팀 기술보급직원의 ‘배추 병해충 발생 트렌드와 최신 방제기술’로 이어졌다.선도농가는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히 육묘상전용 살충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동부팜한농(대표이사 구자용)이 지난달 26일에 이어 지난 10, 11일 총 3회에 걸쳐 제주지역 농협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제품 설명회를 열었다. 동부팜한농은 설명회에서 신제품인 ‘히든키’와 ‘베리마크’를 선보였다. 히든키 입상수화제는 감귤 전문 살충제로 진딧물^나방약으로 유명한 아세타미프리드 성분의 제품이다. 동부팜한농은 히든키가 높은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리마크 액상수화제는 정식 전 육묘상 관주처리 1회로 밭작물의 진딧물, 나방 등을 방제하는 살충제로, 초기해충부터 생육기 해충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이근성 동부팜한농 제주지점장은 “최근 제주 농업시장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감귤농가들의 영농의지마저 감소한 상황
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이 진딧물, 나방 등을 간편하게 방제하는 ‘베리마크 액상수화제’를 출시했다.베리마크는 정식 전 육묘상 관주처리 1회로 배추, 고추, 오이에 발생하는 진딧물, 나방, 벼룩잎벌레 등을 빠르고 손쉽게 방제하는 살충제다.이 제품은 무테두리진딧물·배추좀나방·벼룩잎벌레, 고추의 목화진딧물·복숭아혹진딧물, 오이의 아메리카잎굴파리에 등록됐다.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관주처리 시 토양에 떨어진 약효성분까지도 뿌리를 타고 올라와 새로 자라는 잎과 더불어 작물의 곳곳으로 빠르게 퍼져나간다. 또한, 약효가 오래 지속돼 전체 방제횟수를 줄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