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이 올해 응애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는 것은 물론 발생량도 많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저항성 응애에도 효과가 확실한 자사 신물질 응애약 ‘노블레스’를 추천했다.팜한농은 응애의 경우 워낙 작아 예찰이 쉽지 않아 잎 뒷면과 꽃 속까지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발생 초기에 약효가 오래되는 전문약제를 살포해 밀도를 낮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팜한농 노블레스 액상수화제는 응애의 알부터 유충, 약충, 선충까지 전 세대에 걸쳐 약효를 발휘하는 응애 전문약이라고 소개했다.팜한농에 따르면 노블레스 액상
[한국농정신문 김은경 기자]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경북 성주 주민 1,151명이 26일 새누리당을 집단 탈당했다.성주 주민들은 26일 오전 11시 대구 수성구 새누리 경북도당 앞에서 ‘사드배치 찬성하는 새누리당 탈당 성주 군민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난 17일 탈당한 김명석 성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백철현, 배명호, 곽길영 의원과 이재동 성주군농민회장 등 주민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내 손으로 뽑아준 대통령, 도지사, 국회의원에게 제발 좀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40일이 넘도록 촛불을 들고 사드배치 철회를 요구했는데, 이제야 돌아온 국방부의 대답은 성주 안에서 제3부지를 추천하라는 것”이라며, “폭탄이 성주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