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팜한농 ‘노블레스’로 응애 발생 초기에 방제!

  • 입력 2019.04.29 15:57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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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이 올해 응애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는 것은 물론 발생량도 많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저항성 응애에도 효과가 확실한 자사 신물질 응애약 ‘노블레스’를 추천했다.

팜한농은 응애의 경우 워낙 작아 예찰이 쉽지 않아 잎 뒷면과 꽃 속까지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발생 초기에 약효가 오래되는 전문약제를 살포해 밀도를 낮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팜한농 노블레스 액상수화제는 응애의 알부터 유충, 약충, 선충까지 전 세대에 걸쳐 약효를 발휘하는 응애 전문약이라고 소개했다.

팜한농에 따르면 노블레스 액상수화제는 살포 후 몇 시간 만에 방제효과가 눈에 보일 만큼 약효가 빠르고 오랫동안 유지된다. 특히 새로운 계통의 신물질 약제로 저항성 응애에도 효과가 탁월해 다른 약제와 번갈아 처리하기 적합하며, 응애만 골라서 약효를 발휘하므로 천적과 유용곤충에는 매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팜한농 노블레스는 △점박이응애(사과‧배‧감‧복숭아‧딸기‧멜론‧고추‧참외) △사과응애(사과) △귤응애(감귤) 등에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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