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팜한농(대표 박진수‧김용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이자 비선택성 제초제의 원제인 ‘테라도’를 함유한 ‘테라도플러스’가 출시됐다.팜한농은 지난 8일 구미공장에서 신제품 테라도플러스의 출고 기념식을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테라도플러스는 팜한농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신물질이자 비선택성 제초제 원제인 ‘테라도’를 함유한 제품이다.팜한농은 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잡초뿐만 아니라 방제하기 어려운 난방제잡초까지 빠짐없이 방제하고 그 효과가 3주 이상 오래 지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