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지난해 12월 20일 스마트팜 혁신밸리 1차 사업 대상지인 경북 상주시에서 착공식이 치러진 가운데 마찬가지로 기반조성을 시작한 전북 김제시에선 그 사흘 뒤인 12월 23일 금강유역환경포럼 전북위원회 주최로 ‘멸종위기종 서식습지 보존과 스마트팜 혁신밸리 해법 찾기 정책토론회’가 열렸다.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전철 전주대학교 생명자원융합과학과 교수 주제발표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엔 지역 주민과 식생 전문가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생태 습지 공존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