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한우 저지방부위 소비확대와 부위별 균형소비를 위해 6월24~10월5일까지 ??도전! 한우 한 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참여방법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저지방부위 제품구입 후 영수증 바코드 번호를 NH쇼핑 홈페이지(www.nhshopping. co.kr)에 입력해 응모하고, NH쇼핑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자동 응모되며 영수증은 증빙자료로 보관해야 한다.농협은 오는 10월9일 추첨을 통해 2백46명을 선정, 한우의 날인 11월1일 한우 한마리, 등심세트 등을 증정한다. 특히 1등에게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1백만원 상당의 "한우 한 마리" 선물세트(21개 전부위)와 한우 부위별 설명이 수록된 '한우별곡' 책자를 증정한다.저지방부위 1개 구입당 1번의 응모기회가 주
농협은 6월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 농촌진흥청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축산과학원과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에는 축산관련 기술, 인력, 장비의 공동 활용, 농가교육 및 홍보의 공동추진, 축산 경제사업의 공동전개 등에 대한 업무협력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농협은 협약을 통해 축산연구와 경제사업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농협 관계자는 “국내 축산업을 대표하는 두 기관의 협약체결로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필요한 효율적인 지도지원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한국HACCP연구회(회장 홍종해 교수)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검역원 대강당에서 ‘축산식품 HACCP 평가시스템 개선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명예교수인 존 E. 러싱 (Dr. John E. Rushing) 박사의 미국 USDA의 HACCP 운영 및 평가제도에 대한 특별강연을 비롯, 김문준 부장(CJ 제일제당 신선진천육가공장)의 ‘외부기관 및 자체 HACCP제도의 비교분석 소개’, 유병삼 품질본부장(서울우유)의 ‘업체에서 바라보는 HACCP 평가제도 개선방향’, 황인진 수의사무관(검역원 축산물안전과)의 ‘정부의 축산식품 HACCP 평가제도 개선방향’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표수일 평가국장(축산물유해요소중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한국마사회가 말 산업 육성을 위한 질병 진단 기술 및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검역원과 마사회는 지난 11일 협의회를 열고, 공동으로 말 질병 검색 방향을 모색하면서, 향후 말 산업육성을 위해 검역원이 보유하는 질병진단 기술을 제공하고, 검역원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가축방역사업에도 함께 참여키로 했다. 특히, 디지털 가축방역 시스템에 말사육 현황, 이동, 사육환경 및 질병검색 상황 등을 공유하고 활용키로 했다.검역원 질병진단센터와 마사회 말보건원은 앞으로 말 방역협의회(가칭)을 통해 이러한 상호 관심사를 심도있게 교환키로 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검역원 조규담 질병방역부장, 마사회 김희파 말 보건원장 등이 참석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지난 15, 16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4급직원 42명을 대상으로 중견간부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정책과 등급판정소의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한 공감대 확보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는 것.워크숍에서는 공공기관 조직변화에 대한 특강과 바람직한 중견간부의 역할 모델과 개선방안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재용 소장은 워크숍에서 “무한경쟁시대에 개인 역량개발에 힘쓰고,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를 위해 열린 마음으로 중견간부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6일, 자매마을인 경북 김천의 관덕2리를 방문, 요즘 양파 수확철을 맞아 한창 일손이 모자라는 자매마을의 양파 수확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정갑수 검역원 동물위생연구부장을 비롯한 42명의 직원들이 참가하여 30℃의 무더운 날씨와 흙먼지 속에서 이종철 씨 밭 1천5백여평에서의 양파수확을 도왔다.아울러 자매마을 한 가구당 라면 1박스와 수박 1통을 전달하고, 마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검역원은 지난 2007년 초 김천시 관덕2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이후 3년째 자매마을의 주산물인 양파 및 호두수확 등 일손돕기와 직거래장터 운영, 설·추석명절 방문위로, 전직원 봉급끝전모금 및 간부진 성금모금 월정지원행사 등 꾸준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9 대전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09)의 참가업체 모집이 지난 16일 완료됐다. 박람회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는 110여개의 축산기자재 업체를 비롯해 사료관련 업체, 동물 의약품업체 등 총 173업체가 참가신청을 했다는 것. 특히 대형 농기계 업체가 대거 참가해 트랙터 등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고, 네덜란드, 중국 등 해외 11개 업체도 참가한다.추진위는 또 참가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7월7일 2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박람회의 다양한 모습을 홍보할 블로그 기자단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축산업에 관심이 많으며 블로그 운영 등 적극적인 온라인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 www.kist
육계의무자조금사업이 계열사 동참여부와 상관없이 진행된다.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위원장 이홍재)는 17일 협회 회의실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자조금사업에 대해 이같이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 모인 육계분과위원들은 농가를 대상으로 한 자조금 홍보가 너무 부족했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지역 설명회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농가들이 자조금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열사들의 자조금 사업 동참을 무작정 기다리기엔 무리가 있어 농가가 전적으로 끌어간다는 입장을 밝혔다.한 분과위원은 “의무자조금 사업이 생산자 스스로 산업 발전을 위해 거출해야 하는 것이지만, 육계산업의 특성상 정부가 지자체 등에 거출 협조 공문만 내려줬어도 분위기는 지금과 달랐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국내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홍보사업과 교육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17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새로 출범한 제2기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해 2억7천만원 규모의 자조금 예산을 올해 6억원(정부 지원 3억원)으로 확대 조성하고 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계획했다.협회 이창호 회장은 “자조금 사업 3년차를 맞아 제2기 관리위원회가 구성되고 새로운 출범을 앞둔 자리라 뜻 깊다”고 소감을 밝히고 “올해는 오리 고기의 우수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는 원년으로 삼고 오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회의는 그간의 자조금 사업의 추진경과를 살피고 제2기 관리위원회 구성과 관련 관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확대 조성된
정부가 하반기 수입사료 원료에 대해 할당관세 혜택을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자 관련 축산관련단체장과 축협조합장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할당관세 혜택 축소는 안전 축산물 생산 포기로 이어져 국민 먹거리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정부는 할당관세 축소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ㆍ농촌이 활력을 되찾을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이에 앞서 전국의 배합사료 가공조합의 조합장들도 정부의 올해 하반기 수입사료 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혜택 축소를 반대하며, 정부를 항의 방문한 바 있다.한편 기획재정부는 올 하반기부터 사료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품목을 18개 품목에서 10개 품목으로 축소하고, 할당관세 적용품목도 세율을 인상하
22일부터 개체식별번호가 표시된 귀표가 부착되지 않았거나 이력추적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소는 거래나 도축이 금지된다. 또 국내산 쇠고기 판매장에서도 해당 소의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해 판매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생산단계에 이어, 22일부터는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소 등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이력추척제가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생산단계의 이력추적제는 지난해 12월2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데, 농가는 기르던 소와 새로 태어난 송아지를 지역축협 등 이력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위탁기관에 30일 이내에 신고하여 개체식별번호가 표시된 귀표를 달고, 소를 사고 팔거나 소가 죽었을 때도 30일 이내에 신고
대관령 한우시험장에서 지난 3일 2009년 최고 미스한우로 선발돼 1천2백만원에 낙찰 받은 전북임실의 '억대농장' 이정일 사장은 미스한우를 우량 암소의 유전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고 농촌진흥청이 전했다.농진청에 따르면, 1980년 한우 1두로 시작한 '억대농장'은 2003~2007년까지 가축유전자원시험장으로부터 수정란이식에 관한 교육을 받았으며, 현재 한우 사육 약 200두로 규모가 확장됐으며, 농진청 연구 성과가 현장에 활용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그동안 한우개량에 큰 공헌을 한 보증씨수소 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기술은 수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개량으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한우의 체중이 491kg에서 567kg로 연 8.4kg씩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하지만 암소의 경우 1년에
강원도 횡성군 관내 한 지역농협이 가짜 횡성한우를 판매하다 적발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타 지역산 쇠고기 2백4톤, 생산지 미확인 쇠고기 4백83톤 등 총 6백87톤을 '횡성한우', '횡성토종한우' 등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강원도 횡성군 관내 모 농협을 적발하고 판매관계자 등 13명을 형사입건하여 수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농관원에 따르면 이 농협은 지난해 1월부터 올 2월28일까지 1년2개월동안 총 9백57톤의 쇠고기를 도축-판매했으며, 이중 원산지를 둔갑하거나 원산지가 불분명한 쇠고기는 6백87톤이었다. 이중 204톤은 주로 경기, 충남-북, 경남-북, 전남-북, 강원도 타 시-군 지역산이고 , 나머지 483톤은 생산 및 사육지 등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는 쇠고기로 밝혀졌다.이 농협은 타
전국한우협회는 16일, 서울시청, 축산물등급판정소와 합동으로 22일부터 시행되는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홍보했다. 전국한우협회는 이날 협회 한우유통투명화 감시원을 비롯 이재용 축산물등급판정소장, 서울시 식품안전추진단 등 60여명으로 거리 캠페인단을 구성, 서울 시청역 인근의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제" 시행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협회 관계자는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국내산 쇠고기에만 실시되는 만큼 한우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면서 "쇠고기 구매시 개체식별번호 등을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지난 15, 16일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4급직원 42명을 대상으로 중견간부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정책과 등급판정소의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한 공감대 확보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는 것.워크숍에서는 공공기관 조직변화에 대한 특강과 바람직한 중견간부의 역할 모델과 개선방안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이재용 소장은 워크숍에서 "무한경쟁시대에 개인 역량개발에 힘쓰고, 지속적인 경영 효율화를 위해 열린 마음으로 중견간부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한국HACCP연구회(회장 홍종해 교수)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검역원 대강당에서 학계, 관련협회, 축산물작업장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식품 HACCP 평가시스템 개선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서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명예교수인 존 E. 러싱 (Dr. John E. Rushing) 박사의 미국 USDA의 HACCP 운영 및 평가제도에 대한 특별강연을 비롯, 김문준 부장(CJ 제일제당 신선진천육가공장)의 '외부기관 및 자체 HACCP제도의 비교분석 소개', 유병삼 품질본부장(서울우유)의 "업체에서 바라보는 HACCP 평가제도 개선방향", 황인진 수의사무관(검역원 축산물안전과)의 '정부의 축산식품 HACCP 평가제도 개선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한국마사회가 말 산업 육성을 위한 질병 진단 기술 및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검역원과 마사회는 지난 11일 협의회를 열고, 공동으로 말 질병 검색 방향을 모색하면서, 향후 말 산업육성을 위해 검역원이 보유하는 질병진단 기술을 제공하고, 검역원에서 개발 중인 디지털 가축방역사업에도 함께 참여키로 했다.특히, 디지털 가축방역 시스템에 말사육 현황, 이동, 사육환경 및 질병검색 상황 등을 공유하고 활용키로 했다. 검역원 질병진단센터와 마사회 말보건원은 앞으로 말 방역협의회(가칭)을 통해 이러한 상호 관심사를 심도있게 교환키로 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검역원 조규담 질병방역부장, 마사회 김희파 말 보건원장 등이 참석했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맛닭 종계․실용계 사양관리 지침서’를 발간, 농가와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 배포한다고 최근 밝혔다.‘우리맛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1992년부터 15년간 재래닭 품종복원사업을 통해 100% 고유형질 복원․고정에 성공한 순계와 국내완전 토착종 순계를 모본으로 육성한 것으로, 지난해년 1만수, 올해 2만수의 종계를 공급하였고, 내년에는 3만수의 종계를 보급할 계획이다.이번에 발간한 ‘우리맛닭 종계실용계 사양관리 지침서’는 최근 3년 동안의 토종닭 산업화를 위한 여러 연구 결과를 수록해 ‘우리맛닭’의 사육 체계를 표준화했다.종계 사양관리 지침서는 종계의 사양관리 요점, 종란관리 및 육성기간 동안의 백신 프로그램을 수록했고, 실용계 사육 지침서는 토종닭의 정의 및 교배체계를 수록했으
농촌진흥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8∼10일까지 3일간 자연치즈 제조기술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농촌지도사들이 각 지역에 있는 낙농가와 소비자들에게 유제품 제조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워크숍에서는 낙농가에게는 새로운 소득원으로, 또한 소비자에게는 국내 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홍보촉진을 할 수 있도록 자연치즈의 제조기술에 대한 기본원리와 실습위주로 진행됐다.이번 워크숍은 특히 숙성치즈에 비해 유통기간이 짧고 다양한 요리에 이용이 가능하여 낙농가가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이용할 수 있는 크박, 페타, 모짜렐라, 스트링 치즈 등 신선치즈 제조가 중심이었다.
전국 돈육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오는 10월 14일 서울에 모인다.(사)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11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09 전국돈육생산자대회’ 제2차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날짜와 장소가 확정된 대회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세부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지난 3일 1차 준비위원회를 통해 준비위원장에 양돈협회 이병모 부회장을 선임하고,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해 기획소위원회와 포상소위원회를 설치, 기획소위원장에는 협회 정선현 전무이사를, 포상소위원장에는 축산경제연구원 노경상 원장을 각각 선임해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간 바 있다.이번 제2회 준비위원회에는 각 소위원회의 위원을 구성하고 오는 10월14일 열릴 행사에 전국의 돈육산업 종사자들이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