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부하이텍(대표이사 차동천)과 동부정밀화학(주)(대표이사 이재관)이 고객만족 경영의 일환으로 설립한 ‘동부 영농 아카데미’ 교육 이수 컨설턴트들의 활동이 농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최근 동부하이텍에 따르면 ‘동부 영농 아카데미’는 농자재 관련 모든 제품에 대한 지식은 물론 작물 재배 및 생리, 환경, 유통 등 작물 전반에 대한 이론·실무지식의 겸비를 통해 고객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전문 영농 컨설턴트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업 및 마케팅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동부 영농 아카데미’는 작물 별 기본 교육과 단계별 심화 과정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최고의 전문 컨설턴트들을 육성 및 배출해 고객 만족의 선봉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산실이라는 평을 받고
농촌진흥청은 국내 포도 품종 편중화를 극복하기 위해 25일, 전북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유종문 농가 포장에서 포도알이 크고, 맛이 좋은 흑구슬 무핵포도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캠벨얼리와 거봉 품종이 전체 포도 재배면적의 약 85%를 차지하는 등 품종 편중화가 심하며, 이에 따라 맛좋은 국내 품종으로 품종을 다양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또한 포도 흑구슬 품종은 포도 품종 편중화를 해결할 수 있는 대립계 포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쳐 흑구슬 무핵재배 기술이 확립돼 대량생산체계를 갖추었다는 것이다. 흑구슬 품종은 2000년 육성돼 2004년부터 포도 신육성 품종 이용촉진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매년 재배면적이 증가, 2009년
농촌진흥청은 최근 과수 및 산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꽃매미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수확기에 근접해도 사용할 수 있는 방제약제 ‘아타라 입상수화제’ 등 3종을 긴급 추가 등록했다.24일 농진청에 따르면, 꽃매미는 포도 수확기에 근접해 가장 큰 피해를 주지만, 지금까지 수확기에 근접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는 꽃매미 방제약제가 없어 이로 인한 피해는 속수무책이었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꽃매미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면서도 포도 수확기에 근접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약제 아타라(티아메톡삼 입상수화제), 똑소리(클로티아니딘 수용성입제), 빅카드(클로티아니딘 액상수화제) 등 3종을 긴급하게 추가 등록했다는 것이다. 한편 꽃매미는 포도 과수원에 침입해 줄기를 직접 가해, 수세를 저하시키며, 특히 수확기에는 성충들
경기도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규)는 지난 25일 축산농가와 지역농협의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벼 대체 사료작물 재배계획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응규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직불금 산정기준이 1ha(3천평)에 쌀 61가마니를 생산하는 것을 기준으로 보전해 주고 있다. 하지만 논에 쌀을 대신해 옥수수를 심을 경우 조수익이 14만원 가량 줄지만 옥수수를 수확 후 호밀을 심어 생산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그는 “경종농가 대부분이 노인들이어서 논에는 쌀을 재배해야 한다는 믿음하나로 살아 온 사람들의 마음을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문제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 농민들은 ▷논에는 벼만 심어야 한다는 법적인 문제 ▷경종농가가 사료작물을 수확할 경우 판로 보장 ▷3만평
논에 가축용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하면, 벼를 재배할 때와 비슷한 소득이 보장될까?농촌진흥청은 24일 관련공무원 및 농가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 시범 재배지에서 ‘논에서 재배한 사료용 옥수수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농진청과 익산·군산축협은 지난 5월7일 논을 이용한 친환경 조사료 생산·이용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가축분뇨를 활용한 사료용 옥수수 사일리지 생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익산·군산축협은 지난 5월 중하순에 청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수확하고, 배수가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100ha 규모의 논에 옥수수를 재배했다. 이번 생산량은 ha당 60톤 정도로, 전체 약 6천여톤의 사일리지용 옥수수 생산 시 약 10억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해외 역학전문가를 초청, 9월2~4일까지 3일간 신종플루 등 국제 현안질병에 대한 역학 세미나 및 역학원론 강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르헨티나 국립농업기술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Technology, INTA)의 역학분야 수석연구관이자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남미지역 훈련센터장인 에밀리오 A, 레온(Emilio A. LEON 박사)가 강사로 초청된다. 검역원은 이 기간에 두 번에 걸쳐 세미나와 수의역학에 입문자들을 위한 역학원론 강의를 실시한다. 세미나에서는 현재 구제역 비발생국가인 아르헨티나에서 청정화 유지를 위한 예방 백신 및 혈청검사 전략 등이 발표되며, 또한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확인된 신종플루(H1N1) 발생
최근 한우가격이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한우협회가 최근 일부 한우농가를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입식과열, 비육이 덜 된 소 출하 등의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남호경 한우협회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최근 사육두수 기준 상위 6만 한우농가에게 서한문을 보내고, 한우두수의 급격한 증가는 농가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품질우선의 정도경영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무분별한 송아지 입식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남 회장은 서한문에서 한우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일부 산지에서는 비육이 덜 된 소를 조기 출하하는 등 품질은 외면하고 현재의 가격만을 쫓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행위는 앞으로 한우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초래한다고 우려했다. 남 회장은 또 최근 한우가격의 상승은 번식열기를
우리나라 대표 '수출 농산물'인 파프리카의 수출이 부진, 비상이 걸렸다. 최근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에 따르면, 올해 7월 현재 파프리카 수출액은 3천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파프리카는 대일 수출액이 99.9%를 차지하고 있어 일본시장의 영향이 매우 큰 품목이다. aT 관계자는 "네덜란드산 파프리카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한국산의 일본 수입시장 점유율이 작년 80%에서 72%로 감소한 반면, 네덜란드산은 2%에서 10%로 증가했다"면서 "경기침체로 고급채소 수요가 줄어들고 일본산 파프리카 생산이 급증한 것도 수출감소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aT는 이와 관련, 21일 전북 농산무역에서 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파프리카수출협의회, 돌재팬 등 주요
강원도와 강원농협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영월군과 평창영월정선축협이 공동 주관하는 '제36회 강원축산 한마당잔치'을 내달 25, 26일 양일간 영월군 영월읍 동강둔치에서 열린다. 강원도는 이 대회의 일환으로 지난 26, 27일 양일간 원주시 가현동 소재 강원LPC(축산물종합처리장)에서 '한우고급육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강원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정 출품한 우수한우 36두가 출품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강원대학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육질평가를 실시, 최우수 1두(시상금 1백50만원), 우수 1두(시상금 1백만원), 장려 1두(시상금 70만원)를 뽑았다. 이번에 출품된 36두는 '강원축산 한마당잔치' 행사장에 전시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2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사무소와 노은고향복숭아 작목반 현장에서 농민 등 1백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탑프루트' 복숭아생산단지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고품질 복숭아의 유통현황 및 대책을 알아보고 각 생산 단지별 추진상황 발표에 이어, 노은 고향복숭아단지 현장 및 품질평가 등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개방화에 대응, 최고급 과일류 생산을 목표로 농진청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으로 2006~2008년까지 3년간 사과, 배, 포도, 단감, 감귤 생산 단지를 70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을 수행했다. 올해부터는 새로운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감귤 생산 단지 92개소를 선정하여 2011년까지 인력 및 기술을 집중 지원하여
국물류 음식에 포함된 소금류를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26일, 소금섭취량이 많은 식습관 개선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물류 음식에 포함되어 있는 소금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음식 짠맛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센서는 국물류의 음식에 녹아있는 염분농도를 전류의 변화량으로 측정하여 나타내는 것으로, 용액에 흐르는 전류의 변화량은 염분농도에 따라 차이가 있고 전류의 변화량은 염분농도에 비례한다는 것. 짠맛 센서는 전류의 변화량 측정부, 측정값의 연산부, 염분농도의 표시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께 1.2cm, 폭 2.2cm, 길이 13cm 정도로 휴대하기 간편한 포켓형이다. 이 짠맛 센서는 염분농도가 0.1~2.5% 범위의 음식을 모두 측정할 수 있으며, 시판되는 미역국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와 농산물 판매에 따른 농가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서는 농가 조직화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승구 동국대 교수는 지난 25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과 소포장 경매제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에서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와 농수산물도매시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권 교수는 우리 농민들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10년이 채 걸리지 않은 점을 높게 평가하며, "이렇게 생산해 놓고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영세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따라서 "아무리 고생스럽게 노력해왔다고 하더라도 더 필요한 건 농민들이 조직화하는 것"이라며 "농민들 스스로 강력한 힘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이와 함께 "현재의 경제구조는 약육강식의 시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지난 20일, 농경연 중회의실에서 연구협력협정(MOU)를 맺고 있는 중국농업부 정보중심과 한.중 전문가 연구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중국농업부 정보중심 리 웨이커 부주임을 비롯 4명의 연구진이, 연구원은 김정호 농업관측정보센터장과 농업정보화팀 연구진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연구정보 교류회에서는 관측정보의 수집 및 확산방법과 농업관측사업의 성과 및 유통정보 데이터베이스(DB)구축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으며, 또한 올 12월로 기간이 만료되는 양기관 MOU체결에 대한 향후 추진 일정과 내용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정보교류회에 앞서 중국 방문단은 박성재 부원장을 만나 양국농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광수 산림청장은 25일 경기도 분당 한국토지공사 본사에서 이종상 토지공사 사장과 '시장 친화적인 무궁화 확산과 신도시내 무궁화 공원 등 조성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무궁화 동산, 꽃길 조성 등 보급 확대', '전문인력 양성, 품종 개발 등 무궁화 생산기반 구축', '시장 친화적인 무궁화 문화운동의 공동 수행'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토지공사는 현재 전국에서 조성 중인 15개 신도시 내에 무궁화 테마공원과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과수 및 산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꽃매미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수확기에 근접해도 사용할 수 있는 방제약제 '아타라 입상수화제' 등 3종을 긴급 추가 등록했다. 24일 농진청에 따르면, 꽃매미는 포도 수확기에 근접해 가장 큰 피해를 주지만, 지금까지 수확기에 근접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는 꽃매미 방제약제가 없어 이로 인한 피해는 속수무책이었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꽃매미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면서도 포도 수확기에 근접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약제 아타라(티아메톡삼 입상수화제), 똑소리(클로티아니딘 수용성입제), 빅카드(클로티아니딘 액상수화제) 등 3종을 긴급하게 추가 등록했다는 것이다. 한편 꽃매미는 포도 과수원에 침입해 줄기를 직접 가해, 수세를 저하시키며, 특히 수확기에는 성충들이 집단적
농촌진흥청은 국내 포도 품종 편중화를 극복하기 위해 25일, 전북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유종문 농가 포장에서 포도알이 크고, 맛이 좋은 흑구슬 무핵포도 재배기술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캠벨얼리와 거봉 품종이 전체 포도 재배면적의 약 85%를 차지하는 등 품종 편중화가 심하며, 이에 따라 맛좋은 국내 품종으로 품종을 다양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포도 흑구슬 품종은 포도 품종 편중화를 해결할 수 있는 대립계 포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동안의 시행착오를 거쳐 흑구슬 무핵재배 기술이 확립돼 대량생산체계를 갖추었다는 것이다. 흑구슬 품종은 2000년 육성돼 2004년부터 포도 신육성 품종 이용촉진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매년 재배면적이 증가, 2009년 현재
농촌진흥청이 콩과에 속하는 '크림손클로버' 일년생 식물을 유망한 과원 초생재배용 녹비작물로 검토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농진청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친환경농산물이 각광받으면서 과수재배 농가들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잡초피해를 줄일 수 있는 이른바 과원의 초생재배 농사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크림손클로버'가 잡초발생 억제에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실제 농진청 원예특작환경과 강석범 박사에 따르면, 충주지역 사과원에서 시험되고 있는 크림손클로버의 잡초발생억제효과는 6월말 기준 85%로, 현재 과원의 초생재배용 식물로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논에 가축용 사료용 옥수수를 재배하면, 벼를 재배할 때와 비슷한 소득이 보장될까? 농촌진흥청은 24일 관련공무원 및 농가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군산축협(조합장 류광열) 시범 재배지에서 논에서 재배한 사료용 옥수수 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 농진청과 익산.군산축협은 지난 5월7일 논을 이용한 친환경 조사료 생산.이용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가축분뇨를 활용한 사료용 옥수수 사일리지 생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에 따라 익산․군산축협은 지난 5월 중하순에 청보리와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수확하고, 배수가 양호한 지역을 중심으로 100ha 규모의 논에 옥수수를 재배했다. 이번 생산량은 ha당 60톤 정도로, 전체 약 6천여톤의 사일리지용 옥수수 생산 시 약 10억원(180원/kg)의 옥수수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육질등급에 따른 품질의 차이와 요리용도에 맞는 부위 및 특징을 알려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의 고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소비자 및 학교급식 관계자 대상으로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에는 축산물등급판정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신승구) 주관으로 광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광주광역시 관내 학교급식 관계자 3백여명을 대상으로 '한우사랑 대강좌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신승구 본부장은 축산물등급제 및 쇠고기이력제와 학교급식 식재료에 주로 이용되는 한우고기의 검수요령 및 요리용도에 맞는 부위 선택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 신말식 교수(전남대 식품영양학과)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한우고기(목심, 설도, 우둔, 사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곽형근)은 지난 21일 서울, 경기도, 대전의 학생과 학부모, 선생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HACCP 지정 농가인 진주목장(대표 박응규)에서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장 체험에서는 송아지 우유주기, 젖짜기,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이어 젖소 사양과 HACCP에 관한 이론 수업이 병행됐다. 곽형근 원장은 "HACCP 테마 농장 체험은 학교급식 주체인 일반 소비자에게 축산식품 위생과 안전관리 시스템인 HACCP를 알리고, 이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장기적으로 국내 축산업 기반 확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