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월동채소의 70% 이상을 생산해 내고 있는 제주도에서 도청측이 매취사업과 산지폐기 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혀 제주지역 농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최근 제주도 농민들에 따르면, 제주도청 측에서 이 같이 홍보하며 월동채소류의 재배면적 축소를 농민들에게 요구하고 있다는 것.제주지역 농민은 월동채소의 과잉 재배는 한칠레FTA의 결과 감귤 값이 폭락하면서 정책적으로 폐원정책을 실시해 수천ha의 밭이 새로이 생겨났고 보리수매 가격 하락 및 수매의 점진적 축소와 중단정책을 통해 제주지역 농민들은 월동채소를 심을 수 밖에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제주지역 농민들은 “월동채소 가격폭락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비싼 종자대와 비료 값, 인건비를 들여서 월동채소를 파종해야 하는 농민들이 공무원들보다 더 답답하다”며
농협중앙회는 올해 축산업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구제역의 재발 방지를 위해 26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방역차를 전달하며 방역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안성우 축산경제 대표이사와 경기도 축산과장, 전국의 축협조합장과 방역담당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배상호 방역지원본부장의 방역특강에 이어 방역결의문을 낭독하고 25대의 방역차를 지역 축협에 전달하는 전달식이 있었다.또 방역차를 이용한 시연회도 열렸다.농협 축산컨설팅부 송택호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 가을 구제역 등 가축질병차단에 총력을 기울여 청정 축산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재정 기자〉
농협중앙회는 한우자조금의 후원으로 우리 축산업의 미래를 열어갈 2세 한우 후계자 110명을 대상으로 한우기술 능력배양 교육을 실시한다.지난 해 경북과 충남지역의 1, 2기 교육에 이어 올해는 3, 4기 교육으로, 3기는 경기권 지역 후계자를 대상으로 양평한화콘도에서 9.1(수)~9.3(금)까지, 4기는 경남권 지역 후계자를 대상으로 통영 금호마리나 리조트에서 9.8(수)~9.10(금)까지 각각 2박3일 일정이다.이번 교육과정에서는 한우정책방향, 소의 소화생리와 단계별 사양관리, 한우개량 및 질병관리, 조사료 생산 및 활용, 교양강좌, 후계자 상호간 정보교류 등으로 편성 진행하게 된다. 〈원재정 기자〉
정부의 한우브랜드 광역화 추진 정책에 발맞춰 경기도가 한우 브랜드를 통합했다.25일 경기도 이천 미란다호텔에서는 한우공동브랜드 ‘경기G한우’ 출범식이 농협관계자와 지자체, 한우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경기G한우 통합 브랜드에는 경기도 5개 축협, 광주지구축협, 안양축협, 여주축협, 용인축협, 이천축협이 참여하고 있다.또 13개 시·군이 참여하고 농가수는 1천7백호로 5만2천여두의 규모를 자랑한다.경기G한우는 Green, Good, Gyeonggi를 내포하며 경기도 유일의 한우브랜드로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전여농 김경순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여성농민들은 이날 오전 최인기 국회 농식품위 위원장을 만나 쌀 재고량 증가로 쌀 값이 폭락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수확기 쌀 재고량은 140만톤(미 농무부 164만톤)이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따라서 여성농민들은 대북 쌀 지원이 재개와 식량자급률을 포함한 중장기적 쌀 대책이 당론으로 채택되어야 하며, 특히 쌀 목표가격을 21만원으로 상향조정해야 하고 현해 85%의 변동직불금 보전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쌀소득보전직불금법 개정에 앞장서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최인기 농식품위 위원장은 “대북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매번 주장하고 있다”라며 “조속히 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답변했다. 또 최 위원장은 “여당에서는 국내 경로당 등과 같은 곳에 쌀을 지원하자
지난 10일 뉴스 시간에 ‘아프리카 사람들 입맛 사로잡는 우리 녹차 수출’이라는 제목으로 하동 악양지역에서 생산한 녹차 수출 소식이 전해졌다. 아프리카 지역으로 처음 하는 녹차 수출이고 금액도 녹차 단일품목으로는 가장 많은 30억원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다. 이번 수출성사의 일등공신은 하동 악양농협 윤권진 조합장이다.하동군농민회 회원이기도 한 윤 조합장은 “농민회가 있어 쌀과 한우를 지킬 수 있었던 것 아니냐”며 중요성을 설명하면서도 정치색을 띄는 데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25일 악양농협에서 윤 조합장을 만났다. 〈원재정 기자〉-아프리카에 첫 녹차 수출, 축하드린다악양 지역 품질 좋은 녹차를 서남아시아, 서아프리카 지역에 알릴 수 있는 큰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알래스카에 냉장고를 팔
‣김경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지금 농촌현장은 쌀 문제로 난리가 났다. 수확기가 코앞인데 창고마다 나락이 쌓여있고 20년 전으로 떨어진 나락 값은 회복의 기미가 없으니 이 끝없는 농업의 몰락 앞에 우리 농민들은 망연자실할 따름이다.지금의 쌀 대란은 정부 양곡정책의 실패로 인한 것이다. 수매제 폐지와 가격지지 정책의 실패로 인해 아무리 생산비가 치솟아도 쌀 값이 절대 오를 수 없는 구조이다. 게다가 정부가 주곡인 쌀의 생산량 조절을 소비와 공급에 따라 맡기고 있으니 이는 명백히 쌀 값 하락을 부추기는 것이다.전 세계가 기상이변으로 곡물수급에 비상이 걸리는 것을 보면서도 식량자급에 대한 목표를 중심에 놓고 있지 않으니 이 바쁜 농사철에 서울로 모일 수 밖에 없는 여성농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누가 알겠냐.여
조합원 보호하는 농협 희망강원도 홍천의 장덕수 씨는 1986년부터 친환경농사만 지어왔다. 제초제 한 번, 농약 한 번 안 뿌리고 “친환경 농사야 말로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의 출발이고 우리 농업의 비전”이라는 신념으로 고집스런 농사를 지으면서 이 지역 친환경작목반장을 맡기도 했다.홍천군 내면농협 조합원이었던 장 씨는 조합 창립 시절부터 활동을 했고 열심히 농사를 지었지만 2008년 1월 30일 대의원 총회에서 ‘조합원 강제 제명’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다고 하소연 했다.당시 조합측은 제명 사유에 대해 농협법 제 30조 1항 3호 정관 12조 3호의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조합에 손실을 끼치거나 조합의 신용을 잃게 한 조합원’의 항목을 들며 장 씨의 부채 2억여원을 문제 삼았다.
경기도 김포시의회 정하영 의원은 대표경력에 ‘전농 경기도연맹 정책실장, 사무처장’과 ‘신김포농협 감사’라고 적었다. 농민이자 농민운동가인 지난 시절을 대표경력에서 읽을 수 있다.대학 졸업 후 어릴 적부터 소망하던 소를 키우고 싶어 고향인 김포에서 농민이 됐고, 줄곧 농민운동가의 삶을 살았던 정하영 의원은 지난 6월2일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이후 김포시의회 최초의 무소속 부의장이 됐다. 선거운동을 하면서도 “일 할 기회를 달라”고 청했고, “일 할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는 정 의원. 농민운동가의 의정활동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책임감을 어떻게 실천해 가는지, 26일 김포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농민운동가의 의원 당선에 대해 지역에서 관심이 많을 텐데, 본격적인 제도권
전농 충남도연맹(의장 강사용)이 지난 24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지속가능한 충남농업을 위한 지역먹거리 체계 수립의 과제와 방도란 주제로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충남지역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충남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먹거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이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문화 복권, 인간성 회복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내용과 토론을 지상중계한다. 지역먹거리정책협의회 구성해야윤병선 건국대 교수=농업소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농가소득에서 농업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에는 30%가 채 안 된다. 농업소득이 축소되다보니까 당연히 농가
■ 닭9월 공급량, 수요량 모두 증가=8월 병아리 생산은 전년보다 10.4% 증가해, 9월 육계 사육마리수도 전년 동월보다 8.3% 증가한 7천378만마리로 예측된다. 9월 닭고기 수입량은 전년대비 2.6% 증가한 8천톤 수준이며, 9월 닭고기 총 공급량은 전년 동월보다 8.5% 증가할 예정이다. 배달용 치킨 원산지 표시 의무화로 닭고기 소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육계 산지가격은 전년 수준인 1천400원~1천600원/kg 전망이다. 10~11월에는 병아리 생산 잠재력의 큰 폭 상승으로 도계마리수 증가에 따른 닭고기 공급량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육계 산지가격은 전년보다 하락한 1천400~1천700원으로 전망된다. ■ 돼 지지육가격 낮지만 10월 기점으로 회복세=9월 돼지 사
내년 3월 태국에서 개최될 아시아 최대 축산박람회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로즈룸에서 26일 열린 ‘비브 아시아 2011 & 아쿠아틱 아시아 2011’ 오찬 세미나에는 50여명의 관계자와 기자들이 참석했다. ‘비브 아시아 2011’은 태국 방콕에서 2011년 3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축산박람회이다. 45개국에서 650여개의 축산관련 업체들이 참가하며 2만2천여명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이전 통계에 따르면 참가업체는 중국이 25%로 가장 많고 한국의 업체 참가율은 7%를 보인다. 국가별 방문자는 태국이 50%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인도, 필리핀 순으로, 한국 방문객 참가 순위는 6위를 보였다. 방문자 관심도를 살펴보면 가금류가 50%로 가장 많고 양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오는 9월 3일 코엑스 센터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연다. ‘기술을 넘어 실용화로’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이번 자리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출범 1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농식품 분야의 기술실용화 과제와 전략’ 심포지엄과 ‘감귤겔 기술이전’ 설명회 및 ‘농수산식품CEO 연합회와의 MOU 체결식’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그밖에도 ‘참살이 우리 농식품 전시·시식회가 함께 마련된다. 특히 농식품 분야의 기술실용화 과제와 전략 심포지엄에서는 기조강연으로 ▶농식품 기술의 산업화 및 세계화 전략에 대해 한식재단 정운천 이사장이 발표할 예정이며, 주제발표는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R&D 정책방향 (농식품부 오경태 녹색성장정책관) ▶농식품분야 R&D 성과의 실용화 확대방안(경기대학교 윤여강 교수
양계질병 방역을 위한 전국 순회 세미나가 9월 실시된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영남·중부·수도권·호남의 4권역으로 나누어 총 4회 실시된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 방역시책 설명(농식품부 동물방역과 이기중 사무관) ▶AI 차단방역 및 농가 준수사항(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배상호 본부장) ▶살모넬라 예방대책(국립수의과학검역원 권용국 박사) ▶난계대 질병 예방대책(장원동물병원 윤호식 원장) 등의 강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영남 : 9월 1일(수) 경북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중부 : 9월 2일(목)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수도권 : 9월 13일(월) 낙원웨딩홀(의정부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와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섬유질배합사료 워크숍을 진행한다.8월 31일~9월 1일, 9월 28일~29일까지 2회에 걸쳐 1박2일간의 워크숍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시험장 세미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작년과 동일하게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행했던 섬유질배합사료의 연구결과 발표와 한국표준사료성분표와 사료배합비 작성 전산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식품 및 농산부산물을 이용한 섬유질배합사료를 한우사육에 적용해 사료비를 절감한 대전 유성의 석청농장 백석환 대표를 초청해 생생한 노하우도 소개된다. 이번 교육은 전국한우협회 소속 농가를 대상으로 한 회당 25명 내외로 한우협회에서 선정하게 된다.
‘안전한 우리 축산물, 행복한 소비자’라는 슬로건으로 제4회 우리나라 안전축산물 소비자 한마당-‘엄마와 함께 하는 축산물 먹거리 체험’이 개최된다.오는 9월 2일~4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전시장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원장 김연화)을 비롯해 한우협회, 양돈협회, 오리협회, 양봉협회, 육가공협회, 산란계자조금관리위원회 등 6개 축산관련 단체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KBS,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한다.행사 내용을 살펴보면 개막행사에서는 학교급식 MOU 체결식, 五色肉 2010인분 사랑의 주먹밥 행사 등이 진행되며 다양한 소비자 요리교실 및 계란, 육가공, 유가공, 닭고기 부문 요리체험교실이 펼쳐진다. 또 다양한 요리경연대회가 3일, 4일 양일간 열린다. 전문가 초청
경상북도농업기술원(채장희 원장)이 금년 논벼 품종별·용도별 재배면적 조사한 결과 최고품질 벼품종 재배면적이 전체의 20.6%로 지난해 보다 5.3% 증가 하였고, 기능성벼·가공용벼 등 특수미 재배면적이 4,188ha로 지난해 보다 1,564ha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농업기술원에 의하면 숙기별 재배면적은 조생종 벼가 10.9%로 지난해보다 1.6% 증가하였고, 중생종이 11.1%로 0.2% 감소하였으며, 중만생종은 78%로 1.4% 감소하였다. 금년도 조생종 벼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햅쌀 조기 출하에 따른 좋은 가격 기대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품종별로는 일품벼가 지난해에 이어 재배면적이 가장 많아 전체 재배면적의 27.7%를 차지하였고, 동진1호 15.5%, 주남벼 8.8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친환경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능성 양잠산업 확대를 위해 금년 가을 사육용 누에씨를 이달 말부터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 누에씨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자체기술로 직접 생산한 순도 높은 우량누에씨 1천11상자(누에씨 211, 애기누에 800)로 오는 8월 24일~27일까지 도내 172여 양잠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이에 따른 농가소득을 5억원으로 예측한다고 밝혔다. 공급되는 누에씨는 농가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전남농업기술원 농업자원관리소가 인공적으로 부화시켜 개미누에로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누에씨로 받기를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서는 알 형태로도 공급한다. 한편 전남도 가을 누에씨 공급가격은
양계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열전구를 LED 조명기기로 교체하면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양계농가에서는 개소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지식경제부에서 민간부분의 백열전구 퇴출 계획에 따라 추진하게 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마다 LED 조명 개당 3만원씩 최대 2천만원을 지원하게 되며 지원예산은 총 30억원(산란계 20억, 육계 10억)이다. 이 사업에 농림수산식품부는 선정 기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말 농식품부 전수조사결과를 토대로 3천마리 이상 사육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0개 이상의 LED조명을 도입해 절감전력이 1kW 이상이 돼야 지
ICA-AP(국제협동조합연맹 아시아 태평양지역위원회)가 주최하고 iCOOP생협연합회(회장 이정주)가 주관하는 아시아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발전을 위한 ICA·iCOOP생협 워크숍이 30일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이번 워크숍은 iCOOP생협이 ICA에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갖게 되는 공식적인 국제행사로 일본,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 등 아시아 각 나라의 생협 관계자들이 모이는 국제행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재)iCOOP협동조합연구소 정병호 소장이 ‘한국 생협의 특징과 발전전망’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ICA-AP생협위원회 하루요시 아마노(Haruyoshi Amano) 위원장이 ‘아시아 생협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또 베트남 사이공생협 트란 티 김 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