Ⅳ. 국내 반딧불이 종별 인공사육법
3. 운문산반딧불이 및 파파리반딧불이
1) 성충 채집
암컷의 성충 채집이 어렵지만 유충 채집은 늦반딧불이와는 달리 더욱 어렵기 때문에 성충 채집으로 산란시켜 인공증식에 활용토록 한다.
2) 채종
파파리반딧불이의 성충을 채집하여(6월초~7월초) 늦반딧불이와 같은 방법으로 알을 받는다.
3) 부화유도
알은 산란 후 25℃ 내외에서 보호하면, 25~30일만에 알깨기 한다. 파파리반딧불이의 알은 늦반딧불이와는 달리, 알 기간 동안에 휴면하지 않으므로 저온에 저장하지 않고 바로 부화한다(그림 4-6).
4) 유충사육 : 늦반딧불이와 동일한 조건으로 사육하면 되나, 유충 상태로 월동하므로 겨울철에는 애반딧불이와 동일한 온도 조건으로 보호하도록 한다.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산업과 환경곤충연구실-
작성일:2010-07-21 0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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