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비료는 꽁짜로 쓰고 쌀값은 더받는 농민

닉네임
박춘형
등록일
2008-05-24 12:44:04
조회수
2902
요즘 비료값 인상등 경유를 포함한 농자재 값의 인상으로
어려움을 격는 농민이 대부분인데
비료값 만큼은 신경 안쓰고 농사짓는 농민이 있어 이를 소개합니다.
옛부터 일부 사람들이 축산분뇨로 작물을 기르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여러가지 (냄새, 웃자람, 병해) 문재가 있었습니다.
지금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람이 먹을 수도 있을 정도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고 그비료로 농사지어 타농민보다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농민이
있습니다.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의 브니엘 농장의 똥차기사는 사장으로 부터 축산분뇨의 처리를
못한다고 질책을 여러번 받아오다.
농민이 환영하는 축산분뇨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미생물을 연구하고
발효시설을 연구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미생물를 연구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 중에 역시 똥을 자원화 하기 위해 연구하는 사람들있었습니다.
그들은 실험을 하고
농장에서는 적용해보고 문재점을 해결 하고 하면서 (시설 과 시험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은 농장사장님께서 이똥차 기사를 믿고 대주셨습니다)
이재 농민이 안심하고 쓸수있는 액비를 생산하게 된겄이 3년 되었습니다.
또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깊이울 동네에 이사람들을 믿고 벼농사에 적용 하신분이 있습니다.
이사람은 이 액비를 사용하여 농사를 지으며
농협에서 지원한 화학비료는 이리저리 굴리다 다른 분들이 갓다 쓰곤 했답니다.
작년의 경우 이분의 논농사 40마지기(8,000평)에서 5배출에서 조금 빠지는 수확을 거두었답니다.
그리고 그쌀을 전량 삼성생명에서 이곳의 쌀값은 보통 농가가80kg에 16만원선을 받는데
20만원에 수매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생산량도 이미 계약이 킅나, 이분은 쌀을 사먹는 실정 이랍니다.
이제 우리농민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채에서 축산분뇨의 액비생산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똥차기사가 똥가지고 농민에게 환영받고 똥묻은손에 악수하는
이런 믿을수 있는 액비 생산 기술을 널리 보급하고
여러 농민이 혜택볼수 있도록 농정신문이 역확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성일:2008-05-24 12:44:04 61.254.48.9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게시물 댓글

비회원 로그인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