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한국과수농협연합회(회장 박철선, 연합회)는 지난 9일 과수 우량묘목 생산‧공급을 위해 충림과수묘목영농조합(대표 임상철, 충림과수)과 ‘신품종 육성 및 무병화 처리’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001년 12월 과수 농민의 실익 증진 및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한 연합회는 농정활동을 통해 △과수산업발전계획 △FTA 개정‧지원 △과일간식사업 등 정책건의는 물론 공동구매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연합회는 충림과수와 신품종 개발 및 품종보호 출원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해 과수 묘목 연구와 우량 품종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