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농업·농촌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농촌지도 전문가들이 우리나라에 방문한다.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농진청)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주 본청과 전라북도 일원에서 ‘2018 세계농촌지도포럼(Global Forum for Rural Advisory Services, GFRAS)’ 연차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60개국 농촌지도 전문가 200여명을 비롯해 총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GFRAS는 매해 농촌지도 분야의 학자나 정부·민간단체·국제기구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