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이 지난 25일부터 3일간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을 통해 ‘농산업토탈솔루션’을 선보였다.경농은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이라는 컨셉으로 현재 전개 중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홍보했다. 경농은 지난 1957년 작물보호제를 주력 사업으로 창립했으며,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는 동안 ‘동오시드‧조비‧글로벌아그로‧탑프레쉬’ 등 계열사를 통해 △종자 △비료 △친환경자재 △관수자재 △수정벌‧곤충 △수확 후 관리자재 등 농업솔루션을 다각화해왔다.경농 관계자에 따르면 경농은 이번 TAMAS에 대형 독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서나갈 우리 농업의 미래가 한 자리에 모였다.지난 1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막을 연 대전농업기술전(TAMAS)은 1995년부터 격년 개최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 KOTRA)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한 행사는 농업분야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유도해 수출산업화에 기여하고, 국내 농기자재 중소기업의 내수활성화 및 해외 수출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총 1만㎡ 규모의 실내외 전시장에 국내외 210개사가 참석, 총 433개의 부스를 설치했으며 종자·종묘, 원예, 화훼, 농기계 등을 전시·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고 우수 국내제품과 신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