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소식] 마늘·양파 고품질 수확엔 ‘한번에아리커’·‘금황NS’
팜한농 비료, 한 번 시비로 충분 금황NS, 국내 유일 황질소 비료
2025-11-21 김수나 기자
[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
가을장마로 마늘과 양파 정식이 늦어지면서 뿌리 발육 부진, 냉해, 수확량 감소 등 생육 저하가 우려되는 가운데, 팜한농이 고품질 수확에 도움이 되는 비료 2종(한번에아리커·금황NS)을 추천했다.
‘광분해 한번에아리커’
광분해 한번에아리커는 월동작물인 마늘, 양파에 최적화된 비료다. 비료 성분이 작물 생육기 전반에 걸쳐 서서히 용출돼 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웃거름을 여러 번 주지 않고 한 번의 시비만으로도 고품질 수확이 가능하다. 농가의 노동력과 비용도 크게 줄여준다.
‘금황NS’
금황NS는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다. 마늘, 양파의 맛과 향을 결정짓는 유황 입자가 1g당 약 2억개(입자 크기 50㎛(마이크로미터, 1m의 100만분의 1)) 들었다. 물에 잘 녹고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이온화돼 작물에 신속히 흡수된다. 생육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꾸준히 황을 공급해 수확량 증대에 매우 효과적이다.
팜한농 관계자는 “한번에아리커와 금황NS를 함께 사용하면 뿌리 발달이 촉진되고 양분 흡수력이 향상돼 구근이 커진다”라며 “마늘은 쪽수가 늘어나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농민 원경섭씨(경남 창녕 마늘농가)는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한 결과 수확량이 20~30% 늘고 구도 훨씬 커졌다”고 전했다. 원씨의 사용 후기는 팜한농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