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소식] SG한국삼공, 희망나눔꾸러미로 수해 복구 지원 나서
2025-08-22 김수나 기자
[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가 지난달 발생한 수해 지역 피해 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SG한국삼공(주)은 수해 농가를 위로하며 사회적 책임활동의 하나로 3000만원 상당의 ‘희망나눔꾸러미’ 1000개를 지원하고 있다.
이 꾸러미는 수해 농가에 필요한 간편식품(라면, 국수, 누룽지, 초코파이)과 농작업 용품(수건, 모자, 장갑, 쿨바지, 물티슈) 등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는 구호 물품으로 채워졌다.
고재충 SG한국삼공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희망나눔꾸러미 캠페인을 준비했다”라며 “모든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 농촌의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희망나눔꾸러미는 지난 6일부터 충남을 시작으로 충북, 광주광역시, 경남의 수해 지역 마을에 전달되고 있다.
SG한국삼공은 매년 ‘한광호 농업상’ 시상과 농업과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통해 농촌과 농가 돕기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