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모종 다시 심어요!"

2020-04-21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무고리 고추밭에서 박양심(80)씨가 고추 모종을 다시 심고 있다. 박씨는 “여긴 바닷바람이 세고 기온이 낮아 고추를 심은 뒤 비닐로 하우스를 만들어 키운다”며 “이달 초에 심었는데 일부가 죽어 다시 심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무고리 고추밭에서 박양심(80)씨가 고추 모종을 다시 심고 있다. 박씨는 “여긴 바닷바람이 세고 기온이 낮아 고추를 심은 뒤 비닐로 하우스를 만들어 키운다”며 “이달 초에 심었는데 일부가 죽어 다시 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