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장에선 모가 ‘파릇파릇’

2019-05-09     한승호 기자
지난 8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의 한 육묘장에서 모내기를 앞둔 이모씨가 모의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씨는 “동네 주민과 함께 모판 400여개를 맞췄다”며 “원래 10일 전후로 모내기할 예정이었는데 아직 논에 물을 받지 못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8일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의 한 육묘장에서 모내기를 앞둔 이모씨가 모의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이씨는 “동네 주민과 함께 모판 400여개를 맞췄다”며 “원래 10일 전후로 모내기할 예정이었는데 아직 논에 물을 받지 못해서 걱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