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 앞둔 오일장, 추억의 “뻥이요!”

2019-01-25     한승호 기자
설 연휴를 10여일 정도 앞둔 지난 23일 오일장(3·8일)이 열린 전남 곡성군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민속뻥튀기집에서 경력 40여년의 한강택씨가 “뻥이요”를 외치며 뻥튀기 기계를 열자 하얀 연기가 치솟는 가운데 쌀을 맡긴 주민이 귀를 막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설 연휴를 10여일 정도 앞둔 지난 23일 오일장(3·8일)이 열린 전남 곡성군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민속뻥튀기집에서 경력 40여년의 한강택씨가 “뻥이요”를 외치며 뻥튀기 기계를 열자 하얀 연기가 치솟는 가운데 쌀을 맡긴 주민이 귀를 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