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팜한농 ‘지존’으로 딸기 응애 방제 철저히!

2018-11-20     장수지 기자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딸기의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팜한농(대표 박진수‧김용환)이 병해충 방제를 강조하며 자사 응애 전문 액상 수화제 ‘지존’을 추천했다.

팜한농 설명에 따르면 ‘지존’은 응애의 전 생육단계에 작용해 오랫동안 응애 발생을 억제하며 수확 이틀 전까지 사용 가능할 정도로 안전성이 우수하다. 또 선택적으로 약효를 발휘해 꿀벌 같은 유용곤충과 칠레이리응애, 애꽃노린재 등 응애 천적에는 안전하므로 꿀벌에 민감한 딸기 재배농가가 사용하기 적합하다.

응애는 크기가 작아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칫 방제를 소홀히 하기 쉽다. 하지만 응애 피해가 심할 경우엔 과실에 거미줄을 형성해 딸기 품질을 떨어뜨리고 수확량도 크게 감소시킨다.

팜한농 관계자는 “지존 제품은 딸기뿐만 아니라 오이, 수박, 멜론, 토마토, 고추, 참외, 감귤 등 20개 작물, 20개 응애에 등록된 전문약으로 내년 1월 1일 시행될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