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한돈 나눔으로 이웃에 온정 전해

2018-11-03     홍기원 기자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한돈데이를 맞아 지난달 다양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도드람 제공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다양한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한편,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한돈 브랜드 도드람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함께 지난달 내내 한돈데이를 기념한 다양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도드람은 지난달 5일부터 8일까지 도드람양돈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서 ‘도드람한돈 삼겹 무료시식회’를 열었다. 또 도드람에프씨에서 운영하는 <본래순대> 서울 천호공원점과 <야돈> 서울 건대 직영점에선 1일부터 15일까지 부산물소비촉진 할인 및 무상제공 행사를 펼쳤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바비큐하우스는 인근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한돈을 나눠주는 창구 역할을 했다. 이곳은 20일에는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약 40명을 초청했고, 22일부터 24일까지는 인근 노인회의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해 본래순대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29일엔 장애인 복지센터 장애인 90명을 대상으로 한돈 나눔행사를 벌였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길 바란다”면서 “도드람은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