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넘치는 것도 막고 들깨도 심고

2018-06-08     한승호 기자
지난 4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의 고추밭에서 신영찬(81)씨 부부가 두둑을 만들어 비닐을 깔고 있다. 신씨는 “최근에 내린 비가 고추밭에서 넘쳐 인삼밭으로 흘러 내렸다”며 “비 넘치는 것도 막을 겸 들깨도 심을 겸해서 두둑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4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의 고추밭에서 신영찬(81)씨 부부가 두둑을 만들어 비닐을 깔고 있다. 신씨는 “최근에 내린 비가 고추밭에서 넘쳐 인삼밭으로 흘러 내렸다”며 “비 넘치는 것도 막을 겸 들깨도 심을 겸해서 두둑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