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대동공업 ‘2018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 운영

2018-05-19     장수지 기자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이 5월 이앙철과 10월 수확철 '2018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 팀'을 운영해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동공업 제공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이 ‘2018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해 농번기 좀 더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5월 이앙철과 10월 수확철 자사의 개발·품질·서비스 전문가로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 3개를 구성해 8개 지역 본부 및 150개 대리점 서비스팀과 신속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감동 1·2팀은 서비스 요청 현장에서 제품 정비 및 수리를 담당하며 고객감동 3팀은 부품 긴급조달 및 콜센터 운영을 맡는다. 시즌별로 이앙철에는 1팀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경기·충남에서, 2팀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남·전북에서 활동한다.

수확철 특별 서비스팀의 세부 일정은 9월에 확정되며 정확한 일정은 국번 없이 1588-2172로 문의하면 된다.

대동공업 유장영 서비스본부장은 “농번기에 고객감동 특별 서비스팀을 운영해 신속한 정비를 제공하고 수리기간 동안 예비 농기계를 대여해 농업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대동공업의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기 때문에 고객들이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