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수 전 청송군농민회장 영면

2017-07-09     한승호 기자
지난 1일 항암치료 중 패혈증으로 별세한 '참세상의 마중물' 농민운동가 고 조현수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청송군농민회장에 대한 영결식이 3일 경북 청송군 안덕면사무소 앞에서 거행됐다. 향년 54세.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농민들이 영정 앞에 헌화를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일 항암치료 중 패혈증으로 별세한 '참세상의 마중물' 농민운동가 고 조현수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청송군농민회장에 대한 영결식이 3일 경북 청송군 안덕면사무소 앞에서 거행됐다. 향년 54세.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농민들이 영정 앞에 헌화를 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