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맛’ 경북사과

전국에서 특판행사 개최

2008-04-14     관리자 기자

경북농협(본부장 김병화)은 4월9일부터 2주간에 걸쳐 삼성테스코 전점에서 ‘천년의맛 경북사과’특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년의 맛’은 경북농협이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북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려는 의지와 경북농산물의 신뢰성을 담기 위해 농협 연합마케팅 공동브랜드로 개발한 것.

경북농협의 연합마케팅사업은 시군단위 품목별산지조합들의 연합을 통한 규모화로 2007년에 6백5억여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전국 최초로 7백억원의 판매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또한 ‘천년의맛 웰빙사과’도 착과 시 부터 이중착색봉지로 씌워 재배하기 때문에 외부 위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하며, 껍질이 얇아 껍질 속 영양까지 그대로 먹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