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공동선언 16주년 … “통일쌀로 통일 기틀 마련해야”

2016-06-19     한승호 기자
▲ 6.15 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5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 2016 나주 통일쌀 모내기’에서 나주시농민회와 나주시여성농민회,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직접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 김윤준 나주시농민회장은 “6.15 16주년을 맞아 통일쌀 모내기에 나서니 가슴이 뛴다”며 “농업으로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나주 농민들이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민회는 10개 읍·면 소재지의 논 약 70마지기에 걸쳐 통일쌀 모내기를 진행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6.15 남북공동선언 16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15일 전남 나주시 금천면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 2016 나주 통일쌀 모내기’에서 나주시농민회와 나주시여성농민회,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이 직접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 김윤준 나주시농민회장은 “6.15 16주년을 맞아 통일쌀 모내기에 나서니 가슴이 뛴다”며 “농업으로 통일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나주 농민들이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민회는 10개 읍·면 소재지의 논 약 70마지기에 걸쳐 통일쌀 모내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