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동포에게 통일쌀을”

2014-11-03     한승호 기자
▲ 지난달 29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 통일경작지(2,310㎡)에서 우리쌀지키기 영광군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통일쌀 교류촉구를 위한 영광군 통일쌀 추수 한마당’에서 참석자들이 손수 벼를 베고 있다. 정이권 영광군농민회장은 “우리쌀을 지키고 남북화해와 평화를 향한 지름길이 바로 통일쌀”이라며 “하루빨리 북측 동포에게 우리쌀이 전달될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 통일경작지(2,310㎡)에서 우리쌀지키기 영광군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통일쌀 교류촉구를 위한 영광군 통일쌀 추수 한마당’에서 참석자들이 손수 벼를 베고 있다. 정이권 영광군농민회장은 “우리쌀을 지키고 남북화해와 평화를 향한 지름길이 바로 통일쌀”이라며 “하루빨리 북측 동포에게 우리쌀이 전달될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