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농가 인력 지원 사업

전남농협, 전국 최고실적

2008-01-14     관리자 기자

전남농협(본부장 이덕수)은 농협중앙회와 농림부가 추진하고 있는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에서 지난해 전국최고의 실적을 거양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남농협에 따르면 취약농가 인력지원사업인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은 관내 1천7백42농가에서 5억9천2백만원의 수혜를 받아 전국 1위를 기록했고, 가사도우미 지원사업은 2천8백60농가에서 1억9천9백만원을 지원받아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실질적인 도우미 지원인원은 2만1천5백49명으로 1위인 경북 1만9천2백84명보다 2천2백65명이 많아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