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보급종 9백83톤 신청 받아

2010-01-31     한국농정 기자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오는 2월1∼3월20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주민센터를 통해 올 봄에 파종할 콩 보급종 983톤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 받는 품종은 대원, 태광, 황금, 풍산나물 등 총 6개 품종이며 각 시·도별로 선호도가 높은 품종 1∼3개가 신청·공급된다.

콩 보급종은 생산원가의 절반 수준인 1만2천200원/5kg으로 공급하며, 배송은 4월1∼5월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