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고객과 Feel로 통한다’

농협, 큰만족실세예금 우대금리 지급 급여이체, 거치식 예금 고객에도 경품

  • 입력 2007.10.06 19:36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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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가을철을 맞아 ‘고객과 Feel로 통한다!’ 라는 테마로 다양한 고객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저축의 달을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큰만족실세예금 가입고객에게 최고 0.35%P 우대 금리를 지급하는 ‘Dream Festival’ 행사를 연다. 1년제 기준으로 개인이 1천만원 이상(법인은 3천만원 이상) 예치할 경우 최고 5.5%(현행5.25%), 6개월은 5.3%(현행 4.95%)까지 금리를 주는 행사다. 특판행사 이후에도 하나로가족 등 우수고객이 신규 가입할 경우 11월말까지 0.2%P 이내 에서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급여이체 고객 및 거치식예금 가입 고객에게는 ‘경품 Festival’ 도 실시한다. 총 1백8명을 추첨해 LCD TV,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청소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별도로 5백명을 선정, 케익 및 쿠키세트를 집으로 배송하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농협은 문화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고객과 함께 문화의 향기속으로’라는 주제로 11개 지역에서 ‘2007 푸른음악회’를 공연하고, 농촌 벽지 등 문화소외지역 10곳을 선정해 ‘뮤지컬 공연’도 개최한다. 전국 17개 지역에서 5천1백여명의 고객을 초청, 가족과 함께 최신 영화상영의 기회도 제공하여 문화를 통한 펀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역농협 거래 고객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다. 10월 한달간 ▷1천만원 이상 정기예금 신규가입자 ▷입출식 예금 월평잔 1백만원 이상 고객 ▷공과금 자동이체 2건 이상 신규 등록 고객 등 총 7천1백14명에게 추첨을 통해 LCD TV, 냉장고, 세탁기, 쌀, 우리농산물 등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농협쌀사랑예금’에 1천만원이상 신규 가입한 하나로 고객 2천7백14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PDP TV 등을 주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지역사랑예금’ 판매로 적립된 기금 약 70억원은 ▷고아원, 양로원 등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결손가정 초등학생 나들이 행사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복지활동 지원,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사회소외 계층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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