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이달부터 품질고급화와 생산비 절감 등 합리적인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기반 확산을 선도할‘축종별 경영모델농가’를 선정, 지원한다.
올해는 농협의 핵심조합원으로서 농협 사업 참여도와 경영 건전성을 평가해 총 20농가(한우 8, 양돈 5, 낙농 4, 양계 3농가)를 선정, 우선 한우 및 양돈부문의 12농가에 8백만원씩 총 9천6백만원을 지원하고 위촉장 및 안내현판도 수여된다.
남경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별 구심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경영모델 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