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출하시기 도래

비상품 유통근절운동 전개

  • 입력 2007.10.06 19:17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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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과 (사)제주감귤협의회(회장 서귀포농협 강희철 조합장)는 노지감귤 출하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농협조직을 총동원하여 비상품과 솎아내기(수상선과) 등 마지막 품질관리와 비상품감귤 유통근절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농협은 이에 따라 소비자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는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수상선과 작업에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호소하는 광고 홍보와 함께 감귤재배 조합원 2만5여여명에게 서한문을 발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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