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김학용·이계진·정해걸 한나라당 의원과, 김우남·김영록 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2009년도 국정감사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NGO 모니터단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009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 및 평가회’를 열고 국정감사 모범의원, 우수 상임위원장, 우수 국회의원을 초청해 시상했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국가 5부를 총 점검하며, 국회의정활동의 백미인 국정감사를 모니터·평가하여 우수 의원을 선정·발표해 국회의 4대 기능회복과 이를 통한 국가 5부의 충실을 기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연승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