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채소 영농 성공 이렇게”

경기농협-새농민회, ‘토경분과세미나’

  • 입력 2007.09.26 14:46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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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장 윤종일)과 경기새농민회(회장 윤찬섭)는 지난 18일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권숙찬 토경분과장 자택에서 새농민회 임원과 시군회장 및 토경분과회원, 토경재배 농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경분과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농협 윤종일 본부장은 이날 “농업ㆍ농촌의 현실이 매우 어렵고 힘들지만 최고의 농업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축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 신뢰지수 제고로 수입개방의 파고를 이겨내자” 고 강조했다.

이날 분과세미나에서는 토경분과회원들이 영농현장에서 연구 개발한 ‘시설채소 영농 성공사례’와 ‘얼갈이 부추 재배법’ 등을 주제로 새로운 영농기술이 발표됐고, 김재수 동부하이텍 박사가 ‘친환경 생물농약의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이 실시됐다.

이날 참석한 농업인들은 종합토론 및 권숙찬 분과장의 농장을 견학한 뒤, 친환경농업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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