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품종보호동맹 차기의장 선임

  • 입력 2009.10.27 18:50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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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최근진 연구관(48․사진)이 지난 10월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차기 의장(2010~2012년)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최 연구관은 1997년 종자산업법 시행이후 출원품종의 심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UPOV 총회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연구관은 UPOV총회에서 유럽연합 대표의 추천발언과 각국 대표들의 지지발언을 거쳐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됐다는 것이다.

UPOV 협약 상 총회는 UPOV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회원국의 대표로 구성되고 의장과 부의장 각 1인을 두고 있으며, UPOV 발전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재정에 관한 결정, 협약개정에 관한 조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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