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보관 종자 바코드 시스템화

  • 입력 2009.10.20 18:10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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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법정보관종자의 품종별 이력추적이 가능하도록 보관하고 있는 모든 종자들에 대한 정보를 D/B화하여 이를 바코드 시스템화했다고 20일 밝혔다.

10월 현재 국립종자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법정종자는 품종보호설정등록품종, 국가목록등재품종, 생산수입판매신고품종으로, 총 514종 1만9천657점이다.

국립종자원은 22종 514점의 버섯종균을 포함한 모든 보관종자들의 정보(품종명, 업체명, 입고량, 발아율, 종자사진 등)를 전산화하고 품종별로 바코드 라벨링을 하여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법정보관종자의 안전한 보관 및 향후 유전자원화를 위해 작물별 활력유지를 위한 최적조건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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