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10월 한달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버섯종균 유통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종자원은 이번 조사에서 전국 버섯종균 생산․유통업체 110여개소와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판매신고, 품질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버섯종균 생산업체의 종자업 등록 여부, 휴.폐업상태 및 업체의 등록조건 등에 대한 일제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종자원은 인터넷상에서 유통되는 불법․불량종자로 인한 농가(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9월 전자상거래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규정을 위반한 2개 업체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종자원 관계자는 "앞으로 불법․불량종자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제를 도입하는 등 유통조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10월 한달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버섯종균 유통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종자원은 이번 조사에서 전국 버섯종균 생산․유통업체 110여개소와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종자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판매신고, 품질표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버섯종균 생산업체의 종자업 등록 여부, 휴.폐업상태 및 업체의 등록조건 등에 대한 일제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종자원은 인터넷상에서 유통되는 불법․불량종자로 인한 농가(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 9월 전자상거래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하고, 규정을 위반한 2개 업체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종자원 관계자는 "앞으로 불법․불량종자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제를 도입하는 등 유통조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