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단신]해외유학자금 우대서비스 실시

  • 입력 2007.09.22 15:20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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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해외 유학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금융권 최초로 유학 자금 우대서비스를 도입했다.

농협은 지난 20일부터 본인 또는 자녀의 해외유학에 필요한 자금을 원화로 대출받아 해외로 송금하거나 환전하는 경우 대출금리와 외환수수료를 동시에 우대해주는 ‘NH 해외유학자금 우대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외유학자금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0.2%P 인하해주고, 이 대출금을 현찰이나 T/C로 환전시 환전수수료의 60%까지 할인해주는 제도다. 또 해외 송금시에는 송금수수료 전액(중계은행 수수료, 전신료는 제외)을 면제해주고, 7일 이상 외화예금에 예치할 경우에도 0.2%P의 추가 금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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