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단신]무배당 교통안전공제 판매 돌입

  • 입력 2007.09.22 15:20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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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자가용운전자, 비운전자 모두 가입이 가능하고, 교통사고시 최고 2억원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교통안전공제’를 지난 19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무배당 교통안전공제’는 비운전자 가입조건을 추가하고, 신주말(금, 토, 일요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시 최고 1억원, 후유장해시에는 최고 2억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벌금, 형사합의지원금, 변호사선임비 등 각종 비용손해 보장을 추가하여 운전자의 직접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최고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하나로보장형 1종(운전자용), 하나로보장형 2종(비운전자용)으로 기본 가입 조건이 구분되어 있고, 신체손해·실손의료비·강력범죄·비용손해 부문은 가입자 선택계약 항목이다. 보험료는 남성 운전자가 하나로보장형 1종에 10년만기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월 3만2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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