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엔 역시 우리 농산물

농협 전국 40여곳서 직거래 장터 운영

  • 입력 2007.09.22 15:06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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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성내동 농협 서울지역본부에 개장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진행된 ‘햇밤송이까기 대회’ 참가자들이 밤을 까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농협이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임시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했다.

17∼22일까지 전국 40여 곳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축산물(제수용 과일류, 한과류, 나물류 포함), 인삼류, 선물세트 등 5백여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와 함께 햇밤송이까기 대회, 떡메치기, 민속놀이 한마당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려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허용중)에 개장한 직거래장터에서는 진행된 ‘햇밤송이까기 대회’는 참가자들이 제한시간 안에 깐 밤을 모두 가져갈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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