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2일까지 전국 40여 곳에서 열린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축산물(제수용 과일류, 한과류, 나물류 포함), 인삼류, 선물세트 등 5백여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했다.
이와 함께 햇밤송이까기 대회, 떡메치기, 민속놀이 한마당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려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허용중)에 개장한 직거래장터에서는 진행된 ‘햇밤송이까기 대회’는 참가자들이 제한시간 안에 깐 밤을 모두 가져갈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