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0일 충남 공주에서 밤나무 항공방제 중 헬기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 강현종 조종사, 고 이형식 검사관의 유해가 19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유가족을 비롯해 서승진 산림청장, 조건호 산림항공본부장과 충남도, 대전시 산림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안장식은 국립묘역에 안장하기 위한 절차를 거치는 동안 대전현충원에 임시 안치됐던 고인의 유해가 이날 정식으로 안장된 것이다.
지난 8월20일 충남 공주에서 밤나무 항공방제 중 헬기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 강현종 조종사, 고 이형식 검사관의 유해가 19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유가족을 비롯해 서승진 산림청장, 조건호 산림항공본부장과 충남도, 대전시 산림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안장식은 국립묘역에 안장하기 위한 절차를 거치는 동안 대전현충원에 임시 안치됐던 고인의 유해가 이날 정식으로 안장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