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A 금융자동화코너 설치

  • 입력 2007.09.15 15:09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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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A에 설치된 자동화코너를 장병들이 이용하고 있다.
농협이 분단의 상징인 공동경비구역 JSA에 사상 최초로 금융자동화코너를 설치했다.

이를 기념해 지난 7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대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유화선 파주시장, 정용근 농협신용대표이사, 제1보병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65코너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농협은 우선 현금인출 기능 위주의 자동화기기(CD)를 설치 운영한 뒤, 점차 계좌이체 및 송금서비스가 가능한 ATM기 및 공과금 수납기 등을 확대 운영하여 금융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영어·중국어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고, 해외카드 사용도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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