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능력 개발교육 큰 호응

보성군, 한식 조리기능사 실기반 운영

  • 입력 2009.08.09 22:13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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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이 사회 여건 변화에 따른 농촌여성의 의식 향상으로 합리적인 생활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자로 육성하기 위한 ‘여성능력개발교육’을 운영,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보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동식)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센터 내 생활과학관에서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자 25명을 대상으로 한식조리기능사 실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위해 곽은주 송원대학 호텔조리과 겸임교수를 초빙해 18회에 걸쳐 한식조리 기능사 실기시험을 대비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실습과정은 실제 실기시험장 분위기로 개인별 요리 실습교육과 비교 평가를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수강생이 전원 합격할 수 있도록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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