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 올해 고추 작황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9백98㏊에서 고추 약 2천톤 이상 수확돼, 지난해 보다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역병 발병률이 지난해보다 30%이상 감소하고 비가림시설 재배 등의 영향을 받아 작황이 좋은 것 같다”며 “군이 현재 시험중인 여러 고추재배 관련 시설이 실용화되면 앞으로 꾸준한 풍년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태안군의 올해 고추 작황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9백98㏊에서 고추 약 2천톤 이상 수확돼, 지난해 보다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역병 발병률이 지난해보다 30%이상 감소하고 비가림시설 재배 등의 영향을 받아 작황이 좋은 것 같다”며 “군이 현재 시험중인 여러 고추재배 관련 시설이 실용화되면 앞으로 꾸준한 풍년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